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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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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성인독서동아리 사유자에서 지난 429일 합천읍에 살고 있는 박재휘 작가의 첫 작품인 핵겨울을 읽고, 작가와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박재휘 작가는 아직 젊은 나이로 부모님 고향인 합천읍에 와서 지내며 집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소설책 핵겨울에 대해 박재휘 작가는 고등학생일 때 처음 쓰기 시작했다가, 지난해에야 완성해 출간하게 되면서 상당한 시간이 걸린 포스터아포칼립스적 내용의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 “1부와 2부 중 1부는 기본적인 내용을 고등학생 시절 첫 쓰기 시작하면서 완성된 내용이 많고, 2부는 최근 2년안에 완성된 내용으로 내용 구성에서 다른 부분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유명한 작가를 초청하기 보다는 합천에 살고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하고, 좀 더 친근하게 책과의 만나는 시간을 준비한 성인독서동아리 사유자회원들은 많은 소재 중에서 핵전쟁 이후의 인간 삶을 소재로 선택했는지?”, “이 작품 인물들 중 작가의 생각과 의지가 반영된 인물이 있는지?” 등 내용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기도 했으며, “마지막 마무리가 너무 아쉬워 이후 내용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책은 잘 읽혔는데, 배경과 인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서술이 적어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다.” 등의 제안들도 나왔다.

이에 박재휘 작가는 출판 이후에 스스로도 뭔가 부족한 부분이 느껴져 2권 출판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며 차기작으로 연재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성인독서동아리 사유자3년동안 이어오는 합천지역내 독서동아리로 회원들이 추천하고 선정한 각종 도서를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있으며, 매월 둘째주와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7시 모임을 진행해오고 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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