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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13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민선9기 합천군은 목표로 소통, 공감, 화합으로 도약하는 합천을 내세우고 있어, 앞으로 군민과의 다양한 소통방식과 제도화가 이뤄질지 지켜볼 부분이다.

합천군은 지난 7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2대 김윤철 합천군수 취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민선 9기 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취임식은 재선이기도 해 기존의 외부 초청 행사를 전면 생략하고,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군정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정례조회 형식으로 갈음하여 대폭 간소화해 치러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윤철 군수는 민선9기 군정 목표로 소통·공감·화합으로 도약하는 합천으로 제시했고, 군민행복 공감행정 군민체감 활력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 생애맞춤 안심복지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민생 행정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군민 모두와 함께하는 군수로서 화합과 통합, 소통과 공감을 군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 1등 부자 농촌, 군민이 행복한 합천건설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더 큰 합천, 더 나은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공약은 아직 구체화 하고 있는 단계로, 합천군에 따르면 7월말까지 공약 세부내용을 확정하고, 공개할 예정이어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통, 공감, 화합을 내세우고 있는데, 합천군민과의 소통방식이 그동안 연초에 진행되는 군민과의 대화가 제도화 됐으며, 이 외에는 다양한 계층, 계급에 대한 소통 구조는 자리잡혀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 김윤철 군수는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대한민국 1등 부자 농촌 실현을 내세우고 있어, 합천 제1산업인 농업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구체화 될 수 있을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이고,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합천농민단체과의 정책협약을 맺기도 해, 이 내용들이 얼마나 반영될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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