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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26

지난 724일 현재 방치되며 활용방안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용주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활용방안을 두고 새롭게 고민해야한다고 허원회 군의원이 주장했다.

청소년수련관은 2019년 용도폐지되고, 202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 등급을 받으며 이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날 제300회 합천군의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허원회 의원은 현재 방치되어 있는 합천군 청소년수련관의 활용방안으로 금융기관 및 기업 등의 교육·연수시설 유치 및 전지훈련단의 숙박시설로 활용을 도모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허 군의원은 관광숙박시설 중심으로 논의되어 온 활용방안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존 건물을 어떻게 고쳐 쓸 것인가를 넘어 이 부지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2가지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 청소년수련관 부지를 숙박시설 용도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합천을 찾는 사람을 늘리고, 더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2019년 용도 폐지 이후 오랜 시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남아 있습니다. 방치된 청소년수련관 부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안태형 의원도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합천군 RE100 기반 국가전략산업 유치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RE100 특화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에 대한 선제적 검토와 함께 정부정책과 연계한 공격적인 기업유치 전담조직 운영 등을 통해 국가 전략산업을 유치하여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모이는 역동적인 합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7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300회 임시회에서 오는 9월에 예정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의결했으며, 합천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 동의안 3,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 보고의 건 5건 등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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