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26-08-23

매월 15일부터 분리 신청, 2개 객실 대상

657c44a0652fc702f428787bacae9f6c_1787853576_15.jpg
 

자연휴양림이 여가활동지로 인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예약하기도 쉽지 않은데, 합천군 오도산자연휴양림이 합천군민들의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군민우선예약제 운영방식을 변경해 제공하기로 했다.

봉산면 압곡리에 소재한 오도산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는 합천군은 군민들의 산림복지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군민 우선 예약제를 개선 운영한다고 8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존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일반예약과 군민 예약이 동시 진행해왔는데,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거나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따라, 합천군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군민 예약일을 별도로 분리했다. 앞으로 합천군민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추가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대상 객실은 2개 실[물향기(6인실), 오도 6(4인실)]이다.

이 두 개의 객실은 매월 1일부터 시작되는 선착순 예약에서 제외되었다가, 군민우선예약기간을 거쳐 군민들이 이용하지 않을 경우 선착순 예약으로 다시 돌려서 예약을 받게 된다.

군민 1인당 1객실, 최대 23일까지 예약 가능하고, 예약이 완료되면 주소지 확인을 위해 사전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다.

합천군민우선예약제는 지난 2018년부터 적용되어 왔으며, 그동안 선착순예약과 동시에 진행되면서, 예약 접속 어려움부터 예약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인한 합천군민을 빙자한 예약사례가 등장하면서, 선착순 예약과 군민우선예약을 분리하는 방식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전체 24개 객실 중 2개 객실에 대해서만 군민우선예약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10%에도 못미치는 규모다. 합천군 조례에서는 최대 30% 이내에서 군민우선예약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오도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개선 방식으로 합천군민들의 이용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시범운영 성격으로 군민들의 이용 추세를 확인한 후 필요할 경우 대상 객실의 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다.”고 전했다.

문동구 산림과장은 이번 합천군민 우선 예약제 개선 운영을 통해 합천군민들이 산림휴양복지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운영관리와 쾌적한 휴양환경 조성을 통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도산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오도산 휴양림은 숲속의집 24(2인실174/ 4인실269/ 5인실331/ 6인실438/ 7인실461/ 12인실661), 청소년수련관 1(20인실), 야영데크 81개를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