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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사진관 45]<단풍은... 민중의 축제이다>
단풍은,꽃들의 빛에 늘 서러웠던 잎사귀들의 반란이다.산마다 봉화(烽火)를 올리고, 꽃세상을 뒤업는 민중의 축제이다.단풍이 좋은 건 이래서다.이것이 없었다면 얼마나 싱거울 뻔 했는가.이 붉고노란 광기(狂氣)마저 없었다면 나뭇잎들은 얼마나 초라할 뻔 했는가.(이상국 에세이 중에서...) - 황강신문 편집국
[장터마을 청년농부가 보낸 시 선물 24]-밥을 지으며
글쓴이 : 김수연농사를 지으며 든 생각을 글과 노래로 만든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고, 가끔 공연 하러 방방곡곡 다닌다. 밥을 지으며 밥물은 대강 부어요쌀 위에 국자가 잠길락말락물을 붓고 버튼을 눌러요전기밥솥의 눈금은 쳐다보지도 않아요!밥물은 대충 부어요. 되든 질든 되는대로대강, 대충 살아왔어요대충 사는 것도 힘들었어요전쟁만큼 힘들었어요 목숨을 걸고 뭘 하진 않았어요(왜 그래야지요…
[칼럼] 송암 윤한걸 작가의 어르신 隨想(수상)15-지공 거사 (地空 居士)
[송암 윤한걸 작가의 어르신 隨想(수상)] 지공 거사 (地空 居士)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65세 이상을 일컫는 언어라 하지만 무임승차 제도가 도입된 지 38년이나 됐고 수혜자도 쌓이다 보니 이제는 일반 명사처럼 쓰인다고. 내가 시내 볼일에서 편리한 지하철을 이용하는지도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특히나 나이가 든 노인네들은 더욱더 편리하고 좋은 교통수단이 아닌가 할 정도로 아주 좋다. 그 교통수단이 없었다면 시내 BUS를 이용해야 하는데 특히나 나이가 들고 나같이 허…
화재위험 높아지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있어 산불 및 화재 발생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시기이다.이와 발말춰 11월에는 9일 소방의 날이 제정되어 있고,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기이기도 하다.합천소방서에서도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화재예방 분위기 확산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78회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 어린이들이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
합천 미식관광 끌어낼 지역 먹거리 개발 추진
합천에는 볼거리가 많은데 비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평가속에 합천군이 먹거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합천군은 지난 11월 1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먹거리 콘텐츠 품평회’를 진행했다.이번 품평회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합천영상테마파크 먹거리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메뉴를 시식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품평회에서는 ▲갈릭 오므라이스 ▲초계 누드김밥 ▲표고버섯 길거리 토스트 ▲무비팝 초코라떼 ▲운석 스콘쿠키 ▲밤 치즈케이크 등 총 6종의 …
김윤철 합천군수,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직접 챙겨
합천군은 지난 11월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 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회천 재해복구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 7건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추진을 알렸다.이번 착수보고회는 7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회면, 대병면, 삼가면 지역의 가회천 등 7개 지점을 대상으로 총 용역비 122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 주변 침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복…
황계폭포·함벽루 포함시키며 합천 8경(景) 재선정
합천군은 11월 3일, 변화하는 관광 흐름과 지역 고유 정체성을 반영하기 위해 합천 8경(景)을 재선정했다.군은 군민과 향우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합천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경관을 다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계절별·테마별·연령대별로 다양해진 관광 수요를 고려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함벽루와 황계폭포는 오랜 세월 지역민의 일상과 문화 속에서 상징성을 이어온 경관으로, 합천의 역사적 풍경을 대표하는 장소로 꼽힌다. 재선정 과정에…
합천군,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합천군은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천유족회 주최로 11월 1일 오전 10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75주기 제17차 한국전쟁전후 합천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이번 위령제는 한국전쟁 당시 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군인, 경찰, 적대세력 등에 의해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 무고하게 희생당한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행사는 추도사를 시작으로 불교식 추모 의식이 쌍백면 금정암 주지(용간스님)를 주도하에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전통 제례, 헌화 및 분향을 …
지난 5년간 출동 빅데이터 분석, 사고위험지역 2곳 선정·개선
합천에서 가장 사고위험지역은 어디일까? 합천소방서가 지난 5년간의 출동현황 분석을 통해 사고위험지역 2곳을 선정하고 과속단속장비를 설치했다.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11월 6일 지난 5년간의 출동 현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양면 정양리 롯데마트 앞 삼거리와 율곡면 낙민리 방동교차로 2개소를 사고 위험지역으로 선정하고 관계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거쳐 해당 지역에 신호 과속단속장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측은 이 사업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요인을 해소하여 국민 안전을 …
2026년 합천벚꽃마라톤대회 본부구성, 12월 1일부터 참가 접수
합천군은 지난 10월 28일,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본부임원 위촉식 및 실무회의를 갖고 준비에 들어가갔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 참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이날 위촉식 및 실무회의에서는 대회장으로 김윤철 합천군수, 준비위원장으로 유달형 체육회장을 주축으로 4개 분과 41명의 본부 임원을 위촉하고, 대회 준비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내년 3월 29일 개최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주춧돌을 놓는 자리였다.지난 3월에 성황리에 마친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
"함께 소리낼 때 세상은 더 따뜻해진다" 합천고 밴드부 첫 공연
합천고등학교 (교장 유수경) 교정이 지난 10월 31일(목) 점심시간,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아름다운 음악으로 물들었다. 올해 3월 창단된 합천고 밴드부가 첫 거리공연인 ‘처음, in Busking!’ 무대를 도서관 옆 산책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청춘의 뜨거운 열정을 증명했다.이번 공연은 밴드부 학생들이 악기 연습실 등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직접 기획하고 연주하며 진행됐다. 밴드부원들은 서로의 소리를 듣고 조율하며 음악을 통해 '함께함의 의미'와 '조화의 가치…
“힘내라! 합천 고3, 너를 응원해!” 응원의 마음 전해
오는 11월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역내 기관, 단체들의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인용)은 11월 3일(월) 합천고등학교, 합천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6일(목)까지 합천 관내 6개교를 방문하여 3학년 수험생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힘내라 합천 고3, 너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관내 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격려품, 합천 특산품 율피떡, 음료 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특히, NH농협 합천군지부(지부장 …
공무원 사칭 보이스 피싱 사례 증가, 피해 주의 필요
합천군청 재무과 소속 직원을 사칭한 사기 전화가 급증함에 따라, 보이스 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하여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0월 28일 밝혔다.보이스 피싱범들은 주로 도급 업체 또는 관급 업체에 휴대폰 전화로 접근하여 위조된 공무원 명함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거나, 합천군 홈페이지에 공개된 계약 정보 등을 사전 조사하여 업체들에 신뢰를 심어 준 후 금품을 갈취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으로 파악한다. 주요 보이스 피싱 사례로는 다음과 같다. ▲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직접 벼 베며 “밥 남기지 않고 먹겠다고 약속...”
도시민 들살이 캠프로 직접 수확의 경험 가져 합천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 10월 25일 가야면 일대에서, 도농교류사업으로 도시민 들살이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6월에 도농교류 활동을 위해 합천을 방문했었던 도시민 가정 및 청년 40명이 다시 합천을 방문하여 수확의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경험을 하였다. 부모님 농사를 이어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젊은 농부의 사과농장에 방문하여 농사 이야기를 듣고 소비자로써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사과를 따고 방금…
합천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실시
10월 30일,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재해우려지역(결빙취약지간, 산간고립지역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재혁 부군수의 주도로 강설기 이전부터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주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했다.부군수는 현장에서 제설함 비치 및 관리 상태, 민간제설장비 확보 현황, 마을 제설반 구성 및 운영 계획, 비상연락망 구축 상황 등을 세밀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장재혁 부군수는 “겨울철 자연재난은 사전 준비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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