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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2-03

총회에서 관내 경로당에 난방유 12,600ℓ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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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농협이 “1월 30일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정기총회를 했다”고 밝혔다. 율곡농협은 “이날 매년 하고 있는 관내 42개소 경로당에 개소당 300리터씩 난방유 12,600ℓ를 전달하는 ‘율곡면 경로당 난방유 전달식’과 함께 기념품을 지급, 원로 조합원에 대한 섬김문화의 장을 마련했다”고도 했다.


총회에서 율곡농협은 “2014년 결산상황을 발표하면서 당기순이익(세전) 6억3천5백만원과 각종 대손충당금 258% 적립, 연체비율 1.2% 달성등의 경영성과를 이루었다. 이 같은 성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또한 율곡농협은 “영농지도 환원사업으로 영농자재구입권 지원, 농약판매대금 20% 환원, 양파자재대금 50% 지원, 대봉감묘목대금 50% 지원, 농업인안전공제 100% 지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봄동상 과수농가 지원, 복지사업으로 경로당 난방유 지원, 조합원 생일 찾아 드리기, 정월대보름 윷놀이 행사, 조합원 건강검진, 복 맞이 생닭 및 음료지원, 추석맞이 선물셋트 지원, 조합원 화합 한마당 행사, 대학생 장학금지원, 경로당 및 독거노인 김장김치행사 등을 했다”고 밝혔다.


율곡농협은 “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협을 구현하겠다. 앞으로도 새로운 특색사업을 개발하고 농업인 조합원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한편 변화, 혁신, 창조, 화합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완전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하여 더욱 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 정리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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