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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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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결백한 관리라는 뜻으로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고

곧고 깨끗한 관리를 일컫는 말인데..

 

이씨 조선 시대 2(二品)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司憲府) 사간원의 장이 천거하여 뽑힌 결백한 관리에서 유래했다.

 

고려 공민왕 9, 조선 세종 20(1360-1438) 때의 명재상(名宰相) 맹사성..

호는 고불(古佛) 이다.

 

우왕 12(1386)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춘추관 검열· 전의 시승이 되었고, 조선시대 수원 판관에 조정람(이조 참의)으로

 

태종 8(1408) 대사헌(大司憲)으로 임명되어 임금에게 알리지 않고 부마(駙馬) 조대림(태종의 사위)을 국문(중대한 죄인을 문초함) 한 것이 태종(太宗)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죽을 고비를 넘기고 먼 곳으로 유배되어 귀양살이를 하다가 성석린의 도움으로 풀려나 세종9년 우의정 1431년에 좌의정에 올랐다.

 

어릴 적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10여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7일간의 단식으로 상을 치루었고 묘전(墓田)에서 죽을 먹으며 3년 상을 내는 등 그 효성이 나라에 알려졌다. 특히 청렴하기로 이름이 높아 청백리(淸白吏)로 록선(錄選)되고

고향(온양)에 효자문(孝子門)이 세워져 있고 팔도지리지, 강호사 시사 등 시가(詩歌)가 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 지기를 원한다.

이제 서두르는 걸음을 잠시 멈추고

지혜로운 눈으로 주변을 살펴보고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못 견디게 굴었는지

먼저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자성(自省) 할 때다.

 

당전의 쌍 제비는 옛집을 찾아오고

물고를 깊이 치고 도랑 밟아 물을 막고

일 년 농사 시작하는 농부들 실한 마음 새 일꾼 불러다가 새 터 밭 갈아보세..

 

산자수려 가야 옛터

열일곱 형제

허리띠 졸라매고 절약한 보람..

백년 묶은 찌든 빚을 청산 했더니

복지고을 명당 찾아 귀농 귀촌 몰려온다.

 

양지바른 노른 자리 정중히 사양하고

노부모 모시고 선영을 지키면서

고향산천 기름지게 가꾸어 주신 당신이...

바로 청백리(淸白吏) 못자리 주인공이시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옛말이 있었지..

청백리 곁에 두고 알아보질 못했구나...

청백리 추천 장관:눈빛이 맑은 사람 청백리가 보인다.

여보게들 소꼽 친구 청백리를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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