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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12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7세부터 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 16명과 함께 자립 위한 직업체험에 나선다.

김정화 센터 담당은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았고 5월 16일 경기 성남에 있는 한국잡월드에서 직업체험을 한다.

이번 일정은 3년 전부터 하던 해밀두드림사업에 이어, 관련 법이 5월 말에 제정되면서 <꿈드림> 활동으로 안정화되는 일과 함께 우리 지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오던 검정고시 지원과 연계되어 있다. 지역민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이번 일정에서 지원자들은 공공서비스(항고사, 소방서, 법원, 병원, 과학수사센터 등), 경영금융(광고, 증권, 무역, 헤드헌터 등), 문화예술(미용·메이크업, 패션쇼, 방송국 등), 과학기술(우주센터, 로봇공학, 자동차, 생명공학, 건축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규 학교 과정과 다른 길을 가는 청소년들의 당찬 도전과 지역민의 따뜻한 지지가 건강한 합천을 만든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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