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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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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목) 안전한국훈련 3차 실무자회의. ©합천군

 

5월 18일(월), 합천군이 “오늘부터 22일(금)까지 5일에 걸쳐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훈련은 군민생명보호 최우선을 위한 초기대응훈련으로 불시훈련과 실행기반훈련 강화로 실전대응 역량을 높이고 협업대응훈련으로 유기적인 재난대응체계를 마련이 목표다.”고도 했다.

 

1일차인 18일에는 안전총괄과·훈련에 참가하는 재난 부서의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 14시부터는 자율방재단원과 군민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하창환 군수의 재난 관련 특강·반명준 합천소방서 강사의 재난안전 아카데미와 심폐소생술 체험훈련을 한다.

 

2일차인 19일 10시에는 합천군민체육관 화재발생에 따른 13개 협업반별로 토론훈련을 하고 3일차인 20일 14시에는 합천군 지역특성화 훈련으로 합천유치원에서 민방위대원, 학부모, 유치원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훈련에 나선다.

 

4일차인 21일 16시에는 합천군민체육관 화재발생에 따른 실제현장 훈련이 관내 재난 관련 기관·단체·주부민방위대원 등 300여명과 함께 하며 화재대비 현장훈련으로 민·관·군·경의 공조체제 구축강화와 재난대응 능력배양에 기여하게 된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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