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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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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6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뤄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합천에서는 육상, 유도 2개 종목 총 6명(유도 65KG 가산초 이지원, 육상 김소영, 정혜민 합천여중, 김준하, 임윤섭 합천중, 해인중 조현수)의 학생이 참가했다.


5월 30일(토)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린 초등학교 남자부 유도 종목에 가산초등학교 이지원 학생이 출전하였지만 아쉽게도 메달획득에는 실패하였다. 한편 같은 날 제주종합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중 4*100mR 김준하(합천중), 여중부 5000mW 정혜민(합천여중)학생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지만 결승진출은 하지 못했다.


다음날인 5월 31(일)에는 남중부 4*400mR 조현수(해인중)학생이 03:32.7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작년에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3년 연속 메달을 육상종목에서 이룬 것이다.


합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 성과에 대해 육상종목에서 이해남(합천초), 이승훈(초계중)코치의 지도하에 지속적으로 관리 및 합동훈련을 해온 결과이며, 또한 합천군통합체육회와 합천교육지원청의 전폭적인 지지로 여겨진다”고 자평했다.


- 정리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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