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5-07-14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열띤 토론끝에 결정

 

32ba82cf8a2fabb9e1d3e2ea63a4a938_1438219266_25.jpg
그림:가회면 실내체육관 설치 부지로 가회교회 옆 공터를 확정했다.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윤근) 회의가 7월 9일(목) 15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두 시간여의 열띤 회의를 가지며 실내체육관 부지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윤근 위원장 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중 실내체육관 위치선정안에 관하여 두 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거쳤다. 총 3개의 안이 제시된 가운데 마을과 가장 인접하여 주민들의 시설활용 가능성이 높은 곳(덕촌리 434, 435번지)이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합천군에 따르면,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총70억을 투자해 가회실내체육관 신축, 다목적 주차공간 조성, 황매산로 철쭉테마거리 조성 등 총3개 분야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황매산철쭉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 및 여가, 교류활동 공간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배기남 편집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