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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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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84()부터 7()까지 합천군이 지역 학교 조리사·조리원 26명 대상으로 <여성리더 전문 식생활 교육>을 했다.

합천군은 미래의 쌀 소비 주체가 될 학생들이 급식에서 쌀과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쌀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활용방안을 보여주고 상품화·대량 조리화 방안을 찾아 우리쌀 소비촉진 전문리더를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쌀 먹거리 개발과 쌀의 영양성, 기능성, 간편성 등을 다룬 이론과 실습교육을 했다.

정혜련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생활자원 담당은 학생 대상 쌀요리 교육에 이어 학교 조리사·조리원 직무교육을 겸한 전문가교육에 이어, 전기밥솥 뚜껑도 제대로 열 줄 모른다는 중장년층 대상으로 9월이나 10월에 할 <남편요리교실-밥 한 끼는 내 손으로 해먹기>에서도 쌀요리 교육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리사·조리원 교육에서는,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으로 미래 소비자인 학생들에게 우리 음식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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