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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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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곤

부산지방국세청 전 감사관

 

우리가 물이라면 샘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우리가 함께 웃고 같이 즐기는 것은

홍익인간 배달겨레 단일민족이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함께 누린 반만년역사 동굴 속에서

쑥과 마늘을 먹고 버티던 곰이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탄생 고조선의 단군 신화 4천 년

오천 년 전 인도에서 건너와

김수로 왕비가 된 김해 허씨 허황후

 

세종대왕 때 종묘제례 때 국악을 장려코저

중국에서 초청된 엄씨 일가의 후손이

가요계를 주름잡은 엄정행, 엄정화

임진왜란 때 조선에 귀화한 김충선

일본 왜장 네덜란드에서 귀화한 박연 등

한국에 280 여개의 성씨가 어울려 살고 있으나,

1930년도에 단군의 자손이라는 동요가

우리는 한겨례다!로 역사적 고찰로 인식되었다

 

우리의 소원은 평화통일 한반도 부속 도서

7천만 단일민족이 주축이 되어

가야 산하 비계산에서 새벽닭이 울어 날이 새고

우두산에 암소 울음 흠칫흠칫 태을천 자리할 때

산자수려 새천년 터잡은 가야 산하 만수동

 

한뿌리에서 탄생한 단군의 한 자손

홍익인간 배달겨레 그런 연고로

어렵고 우울한 사정 얘기 들으면

우리들이 함께 애통하며 눈물짓는 것도

한 뿌리에서 자란 한 핏줄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강자와 서로 화합하고 약자가 엎드려 순종하고

얼쑤절쑤 맞장구치면서 5천 년 고분까지 도굴 화재 반출해간

해적 잔재 수뇌부들 참회할 줄 모르는 배은망덕 철면피들

수작에 말려들 의미가 농후하다

 

산에 사는 산새들 초가집에서 사는 집새들

조선독립무용론 남정네 강제징용

위안부 정신대 총동원 선봉장

100년 전 철면피들 재현하는 그 얼굴 섬뜩하다

 

백두산 뻗은 줄기 신라 가야 옛 땅 그 터

평양 대동강은 말할 나위도 없고

북안산 한강 변에서도 이씨 여운 12

군부독재 친일 잔재 사대식민사관

뿌리도 국조도 왜곡된 잔대들이 요소요소 잠재하고 있다

아직도 친일 유족 잠재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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