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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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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합천지구협의회 우경애(58) 사무국장이 범죄예방과 보호행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보호관찰 업무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주변에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경애 사무국장은 현재 합천군 지체 장애인 후원회 부회장과 좋은 학교 운동연합 합천군 지회 운영위원, 합천 경찰서 치안행장 시민평가단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거창지역 연합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르게 살기 합천군 협의회 여성 회장 및 봉사대장, 합천군 여성단체 협의회 부회장등을 지냈다. 이 같은 활동에 그동안 경남 도지사 표창과 경남 경찰청장 감사장을 비롯해 수십차례의 각종표창과 감사장을 받아 왔다.
- 정리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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